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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한 맛에 중독성 있는 소스" 페리카나 치킨 호평 잇따라

브루클린 등 가맹점도 확대

페리카나 치킨이 최근 유명 매체에 언급되며 호평을 얻고 있다.

온라인 매체 '이터 뉴욕(Eater NY)'은 페리카나 치킨을 '뉴욕에서 가장 맛있는 한국식 프라이드 치킨(Pelicana Is the Finest Korean Fried Chicken in New York)'이라고 소개했다.

기사 내용에는 양념치킨과 허니갈릭치킨을 시식한 후기가 담겨 있었으며, 페리카나 치킨에 대해 "너무 달지도 않고 소스가 중독성 있다. 치킨의 바삭함과 풍미가 색다르다"고 추천했다.

또 다나 코윈 '푸드 앤 와인(Food and Wine)' 잡지 편집장은 지난 2월 페리카나 치킨 맨해튼 한인타운점을 방문한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페리카나 치킨 사진을 게시했다. 그는 "양념이 두꺼우면서도 바삭했다. 새로운 맛이었다"고 호평했다. 이 게시물은 총 1489개의 '좋아요'를 받았다.



음식 관련 인스타그램 인기 계정 '푸드갓(Foodgod)'에도 페리카나 치킨 후기가 기재됐다.

한편 페리카나 치킨은 올해 커네티컷과 버지니아, 조지아, 필라델피아 등 다른 주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현재 뉴욕과 뉴저지점을 포함해 총 12호점까지 가맹을 받은 상태이며, 곧 브루클린에도 페리카나 치킨 매장 2개가 오픈할 예정이다.

페리카나 치킨 이윤수 사장은 "현지 매체에 한국 프랜차이즈 음식에 대한 기사가 나간 것이 놀랍고 기쁘다. 이미 맨해튼부터 서니사이드점까지 한인뿐만 아니라 많은 타민족들이 방문해 반응이 좋다"며 "곧 브루클린 가맹점이 오픈하면 젊고 다양한 인종들에게 더욱 사랑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강다하 인턴기자 kang.daha@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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