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나의 뿌리 찾는 특별한 여행" 뿌리교육재단 모국연수단

한국 문화·역사 체험 시작

뿌리 찾기를 위한 한인 고등학생들의 여행이 시작됐다.

뿌리교육재단 제19차 모국연수단에 참가한 고교생 61명은 4일 한국에 도착해 열흘 간의 뿌리찾기 여정을 본격 시작했다.

일정 이틀째인 5일 학생들은 광화문·경복궁·종묘·인사동·청계천 등 서울 곳곳을 다니며 한국 문화의 과거와 현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학생들은 경주.천안 독립기념관 등을 다니며 한국의 역사를 배운다.

전지웅 뿌리교육재단 회장은 "뉴욕을 출발하면서 한 학생이 부모에게 '한국에서 가서 한국 사람이 돼서 오겠다'고 말했다.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여행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한서 기자 seo.hanseo@koreadailyn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