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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원 11선거구 후보 토론회…민주·공화 후보들 열띤 공방

오는 9월 13일 예비선거를 앞두고 한인 밀집 지역 뉴욕주상원 11선거구 후보들의 첫 번째 공개 토론회가 23일 열렸다.

민권센터·아주인평등회·플러싱상공회의소·뉴욕이민자연맹 등 비영리단체들이 공동 주관한 토론회에서 민주·공화당 후보들은 지역 현안을 두고 거센 공방을 벌였다. 이날 플러싱 셰라턴 라과디아 이스트 호텔 회견장을 절반 정도 채운 시민들은 올해 5선에 도전하는 민주당 토니 아벨라 주상원의원과 4년 전 근소한 표차로 그에게 패했던 존 리우 후보의 '리턴 매치'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공화당의 사이몬 민칭과 빅키 팔라디노 후보에게도 귀를 기울였다.

이들은 ▶서류미비자 운전면허 ▶서민 주택 ▶주택 지하 렌트 허용 ▶시니어 의료 복지 ▶소상인 지원 ▶교통혼잡세 부과 ▶마리화나 합법화 ▶교사 총기 소지 허용 ▶노숙자 셸터 등 다양한 쟁점에 대해 입장을 밝히며 유권자의 표심을 확보하기 위해 격론을 벌였다.

>> 관계기사 4면




김지은 기자 kim.jieu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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