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리 시정부 한인 직원 채용

법원 클럭, 빌딩국 직원 등 2명
포트리한인회 접수·인터뷰 지원

뉴저지주 포트리 시정부가 한인 직원을 채용한다.

포트리 법원 사무실에 근무하던 한인 직원이 세금 관련 부서로 이동하면서 법원 클럭 한 자리가 비었고, 또 빌딩국 사무실서 근무하던 한인 직원 1명이 이직을 함으로써 2명의 한인 직원을 채용하게 됐다. 두 포지션 모두 영어와 한국어 구사가 자유로워야 한다.

법원 클럭은 고객응대와 컴퓨터.서류작업에 능통하고 위법 기록이 없어야 하며, 빌딩국 오피서는 뉴저지 운전면허증을 소지하고 빌딩국 라이선스 소지자 및 건축 관련 경력자를 우대한다.

지원서 접수 마감일은 법원 클럭은 오는 21일, 빌딩 코드 오피서는 24일이다. 포트리한인회(회장 홍은주)는 15일까지 e메일([e-mail])로 이력서를 보내면 지원서 제출 및 인터뷰 작업을 도와준다.

박종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