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박세나 작곡가, KCON 오프닝 무대

EDM '거울아, 거울아' 선봬

세계 최대 한국문화축제 'KCON'에서 신인 작곡가 박세나 씨가 작곡한 '거울아, 거울아'가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다. 'KCON'은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맨해튼 메디슨스퀘어 가든(4 Pennsylvania Plaza.)과 제이콥제이비츠센터(655 W 34th St.)에서 열린다.

박 씨가 작곡한 '거울아, 거울아'는 강렬한 비트가 함께하는 빠른 템포의 EDM 곡으로, 유럽의 동화 '백설공주'를 모티브로 한 곡이다. 특히, 이번 작업에는 김태원과 부활 초기 멤버로 활동했던 진영우 씨가 작사.편곡으로 합류해 완성도를 높였다. 초연에는 다국적 여성 4인조 그룹 이클립스 팀이 퍼포먼스를 맡을 예정이다.

박세나, 진영우 작곡가는 "백설공주 원작의 느낌을 최대한 살린 가사와 안무에서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곡을 통해 '당신은 언제나 아름답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최병헌 인턴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