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국문화원, 10일부터 재개관
온라인 예약제 시행
뉴욕한국문화원에 따르면 갤러리 코리아는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관람 시간별 입장 인원을 제한한다. 온라인 예약자는 입구에서 마스크 착용 및 발열 검사를 받게 되며, 리셉션에서 예약 확인 후 갤러리로 입장 가능하다.
도서관의 경우, 휴관이 장기화됨에 따라 온라인으로 도서를 예약하고 입구에서 받아가는 ‘비대면 예약 대출 서비스’를 시작한다.
문화원은 방문이 어려운 관람객을 위해 현재 진행 중인 전시(MINHWA & minhwa: Korean Folk Paintings in Dialogue With the Contemporary)를 집에서도 관람할 수 있는 ‘버추얼 갤러리’ 콘텐트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재개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원 홈페이지(koreanculture.org)를 참조하거나, 전화(212-759-9550) 또는 e메일(info@koreanculture.org)로 문의하면 된다.
심종민 기자 shim.jongmi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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