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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인원] 김옥련 씨 생애 첫 홀인원

김옥련 씨(가운데)가 홀인원을 기록한 12번 홀에서 활짝 웃으며 포즈를 취했다. [사진 김권수 전 뉴욕경제인협회장]

김옥련 씨(가운데)가 홀인원을 기록한 12번 홀에서 활짝 웃으며 포즈를 취했다. [사진 김권수 전 뉴욕경제인협회장]

김옥련씨가 7일 달링톤 골프코스(Darlington Golf course) 12번 홀(140야드)에서 5번 우드로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

뉴욕경제인협회 김권수 직전 회장의 부인인 김 씨는 이날 김 전 회장과 주니 정(Junie Jung)·정용원 씨와 함께 라운딩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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