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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협회 사무실 확장 이전…퀸즈 칼리지포인트 14애비뉴

대형 콘퍼런스룸·휴게실 갖춰

뉴욕한인식품협회가 협회 사무실을 확장.이전했다.

지난달 30일 퀸즈 칼리지포인트에 위치한 새 사무실(124-15 14애비뉴)로 이전한 협회는 1일부터 공식 운영을 시작했다. 사무실은 글로벌 리더십 파운데이션 소유 3층 건물의 1층에 있으며 규모는 약 8000스퀘어피트에 달한다. 대규모 콘퍼런스룸과 휴게실도 갖추고 있다.

박광민 회장은 "이전 사무실보다 10배 가량 넓기 때문에 협회 주최 세미나 또는 설명회 장소로도 활용도가 높다"며 "이곳을 거점으로 삼아 인근 지역에 향후 공동구매 물품 창고 장소를 물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다음주 인터넷과 전화 설치가 마무리되면 오는 1월부터 새 사무실에서 이사회를 열 것"이라고 덧붙였다.

협회는 오는 7일 플러싱 금강산 식당에서 이사회 및 전기 공동구매 업무협약 체결 행사를 개최한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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