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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Land 부동산’ 한인 에이전트 2명…NJAR 선정 최우수 세일즈 클럽 입성

10년 이상 연속 수상 ‘영예’

뉴저지와 뉴욕에서 단단히 기반을 굳혀가며 성장하고 있는 ‘C Land 부동산(대표 스티븐 이)’에서 올해에도 뉴저지부동산협회(NJAR)가 매년 선정하는 우수 세일즈상( Circle of Excellence Sales Awards)을 대거 수상했다.

C Land 부동산은 현재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팰팍)과 포트리, 뉴욕 맨해튼에 오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온라인 미팅과 사내 교육으로 유명해져 새 에이전트들도 많이 찾아오는 등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20년 한 해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도 2019년 대비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함으로써 뉴저지 MLS 내에서 매매 액수 기준으로 마켓 셰어가 상대적으로 상승한 것을 포함해 조직의 기반이 든든하게 구축되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올해 C Land 부동산에서는 총 9명이 상을 받았다. 수상자 명단은 ▶플래티늄상: Kay Suh ▶은상: Yun Lee, Jackie Yun, Hannah Lee ▶동상(브론즈): Cindy Hong, Jason Shim, Helen Jang, Derek Park, Jay Chung 등이다.

특히 C Land 부동산 측은 Kay Suh(플래티늄상)와 Yun Lee(은상) 에이전트가 최우수 세일즈 클럽(Distinguished Sales Club)에 입성한 것을 올해 최대의 실적으로 꼽는다.



이 최우수 세일즈 클럽은 수상자 가운데 10년 이상 연속으로 이 상을 수상한 에이전트들을 선정해 특별히 초대되는 클럽이다.

올해 이 클럽에 새로 가입하게 된 버겐지역협회(GBAR) 소속 한인 에이전트는 모두 3명으로 그중 2명을 C Land 부동산에서 배출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일곤 기자 kim.ilgo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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