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폭카운티 커뮤니티칼리지…예산안에 등록금 100불 올려
서폭커뮤니티칼리지가 등록금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뉴스데이에 따르면 서폭카운티 커뮤니티칼리지 이사회는 최근 등록금을 100달러 인상하는 안이 포함된 2억2090만 달러 규모의 2017~2018학년도 예산안을 제안했다.
이 예산안에 따르면 등록금은 풀타임 학생의 경우 4870달러로 2.1% 인상된다.
예산안은 또 서폭카운티에 지난 학년도보다 2.5%(10만4750달러)가 인상된 4188만달러의 운영 지원금을 요청하는 안을 포함하고 있다. 전체적으로는 지난해보다 0.42%늘어난 것인데 가장 적은 증가폭이다.
칼리지 측은 다음 학기에 풀타임 학생 수가 2%(354명) 줄어든 1만8269명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서승재 기자 seo.seungja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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