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주 교육국, 공립교 내 인종차별 방지 노력 약속
뉴저지한인회와 시민참여센터 등은 14일 뉴저지주 교육국을 찾아 지난해 발생한 버겐아카데미 교사의 한인 인종차별 발언 사태와 관련, 공립교 내 차별 행위 방지를 위한 노력을 촉구했다. 한인회에 따르면 이날 주 교육국은 한인 단체들의 요청에 공감했으며 앞으로 학교 내 차별 행위가 발생할 경우 교육국이 적극 개입해 문제 해결에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참석자들이 회의 후 자리를 함께했다.[뉴저지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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