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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문화원 한국 영화 특별전

평창겨울올림픽 홍보 위해
스포츠 소재 작품 무료 상영

스포츠를 소재로 한 감동의 한국 영화 네 편이 맨해튼에서 무료 상영된다.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오승제)이 내년 2월 개최되는 '평창겨울올림픽 & 패럴림픽' 홍보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한국영화 특별전이다.

특별전에서는 겨울올림픽 체험존이 설치되며 영화 관람객들은 체험존에서 가상현실(VR)을 활용해 스키점프를 직접 체험하고 한국 도시와 강원도 풍경도 볼 수 있다. 포토존에서는 마스코트 인형들과 사진촬영을 할 수 있고 추첨을 통해 마스코트 인형 등 선물도 나눠준다.

영화는 26.27일 양일간 SVA시어터(333 West 23rd Street)에서 각각 오후 7시, 오후 10시 하루 두 편씩 총 네 편이 상영된다. 겨울올림픽 종목 중 하나인 스키점프를 소재로 한 영화 '국가대표(Take Off)', 남과 북의 탁구팀 경기를 소재로 한 드라마 '코리아(As One)', 자폐증 청년이 정상인도 하기 힘든 42.195km의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해낸 '말아톤(Marathon)', 천재적인 재능을 가졌지만 대회만 나갔다 하면 4등을 벗어나지 못하는 수영 선수 준호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4등(Fourth Place)'이 상영된다.



영화는 영어 자막이 있으며 문의는 뉴욕한국문화원 웹사이트(www.koreanculture.org) 또는 전화 212-759-9550(내선 207).


황주영 기자 hwang.jooyou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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