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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리아 이-알료샤 쥬리닉 '그랑프리'

13회 리즈마 국제음악콩쿨

리즈마 파운데이션의 제13회 국제음악콩쿨에서 알렉산드라 이(바이올린)와 알료샤 쥬리닉(피아노)이 그랑프리상을 수상했다.

27일 롱아일랜드 컨서바토리 알버트홀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피아노.바이올린.비올라.첼로.성악.관악(플룻.클라리넷.색소폰.트럼펫.오보에) 등 6개 부문 본선을 거쳐 선발된 그랑프리상 두 명과 톱5 수상자 나렉 아르투니안(클라리넷), 블라디미르 티아구노브(피아노), 맥심 아니쿠신(피아노), 일야 이쉬첸코(피아노), 아델랴 샤기둘리나(비올라)에게 상장이 수여됐다. 이들은 내년 1월쯤 맨해튼 메트로폴리탄뮤지엄에서 데뷔 연주 기회를 가지게 된다.

김민선 대표는 "전 세계 80여 명의 예선 참가자 중 선발된 24명의 파이널리스트들이 열띤 경합을 벌였다"며 "시상식에 일레인 필립스 뉴욕주상원의원과 잭 M 마틴스 나소카운티장 후보 등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격려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그랑프리 상금 1만 달러가 1명의 수상자에게 수여될 예정이었지만 두 명에게 각각 5000달러씩 돌아갔다.


황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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