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크에 매혹되다'…NYCP 6~8일 무료 공연
다국적 전문연주단체 챔버 오케스트라 뉴욕클래시컬플레이어스(NYCP)가 오는 6~8일 브롱스와 뉴저지, 맨해튼에서 바흐와 헨델 작품을 연주하는 무료 공연을 펼친다.'바로크에 매혹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는 음악감독 김동민의 지휘로 피아니스트 레이첼 쿠도가 바흐의 피아노 협주곡을 선보인다.
공연 일정은 ▶6일 오후 3시 브롱스 마운트 세인트 빈센트대학(6301 리버데일 애비뉴) ▶7일 오후 8시 뉴저지 노우드 뉴저지초대교회(100 라클랜드 애비뉴) ▶8일 오후 3시 맨해튼 헤븐리 레스트교회(1085 5th 애비뉴).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무료 공연을 개최하고 있는 NYCP는 성악가 조수미를 비롯 김지연.손열음.리처드 용재 오닐.클라라 주미 강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을 초청해 협연한 바 있다.
이번 공연은 온라인 예약(nycpmusic.org)으로 무료 입장 신청을 받는다. 문의 info@nycpmusic.org
강다하 인턴기자 kang.daha@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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