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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우울증·불안 치료' 한의학의 역할

한의사협회 연례 학술대회
12~13일 NJ 잉글우드병원

미주한의사협회(회장 송호정)가 주최하는 2018년 연례 학술대회가 오는 12~13일 양일간 뉴저지주 잉글우드병원(350 잉글스트리트)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는 만성 통증질환과 우울증.불안질환 치료에 있어서 한의학의 역할이 주제다. 협회 측은 "마약류 오남용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통증 치료에 있어서 침구 및 대체의학이 각광을 받고 있다"며 "또 우울증 치료 등에 있어서 한의학의 역할에 대해서도 활발한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섬유근통 환자의 진단과 치료' '만성통증 질환에 대한 침구 치료의 연구논문 고찰' '통증에 대한 한의학의 이해와 임상 응용' 등을 주제로 하는 강연이 이뤄진다.

또 정신과 전문의 강의와 더불어 '우울증의 한의학적 치료 원칙' '우을증의 사상의학적 치료 방법' 등의 주제 강연도 진행된다.



협회는 "옛 것을 익히고 새로운 것을 창조한다는 뜻의 '온고창신' 정신을 구현하기 위해 매년 학술대회를 열고 있다"며 "양.한방 협진과 통합의학을 지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술대회 참가 등록은 웹사이트(2018aakm.eventbrite.com), 행사 당일 현장 등록도 할 수 있다.

▶문의: aaofkm@gmail.com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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