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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예성 부총회장에 박순탁 목사

뉴저지 섬기는교회 담임

예수교미주성결교회(미주예성·회장 이남규)의 제 16회 총회에서 박용덕 목사(남가주빛내리교회)가 신임 총회장으로 박순탁 목사(뉴저지 섬기는교회)가 신임 부총회장으로 선출됐다.

지난 22일~24일 LA 라퀸타인&스위트 부에나파크에서 '성결교회여 일어나 빛을 발하라!'라는 주제로 제16회 예수교미주성결교회 총회가 열렸다.

예수교대한성결교회의 교단총회장 윤기순 목사는 이날 총회에서 요한복음 10장 11-15절을 본문으로 "양을 위해 목숨을 버리셨던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을 본받아 마음을 합하여 복음을 전하고, 죽은 영혼 살리는 일에 힘쓰고 애쓰는 총회가 되어 미전도종족을 향해 복음을 전하는 선교의 교두보가 되기를 바란다"며 "미주총회가 한 마음으로 하나가 되어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총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15회기 지방회장들과 미육군 군목 김상현 목사와 김효석 목사에게 공로패가 전달됐으며, 개척교회 지원금과 교단소속 선교사들에게 선교비가 전달됐다. 이어 미군 군목후보자 지원 위원회 발족과 신학교 설립을 위한 추진위원회 발족을 결의했다.



매년 진행되는 총회 세미나에는 올해 최종인 목사(서울 평화교회)가 '한인교회의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박다윤 기자 park.dayu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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