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재단 현대미술 공모전 수상작 전시
2일 오프닝, 25일까지 계속
맨해튼 SFA프로젝트갤러리
알재단은 올해로 15회를 맞이한 현대미술 공모전을 통해 지금까지 총 63명의 한인 작가들을 선정했다.
올해 열리는 수상 작가 전시에는 지난 5월 공모에 응시한 100여 명의 작가들 가운데 선정된 발레리 정 에스타브룩(Valery Jung Estabrook.금상), 이현정(은상), 유명균(동상) 작가의 최근작을 포함한 14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알재단은 매년 T&W 재단의 후원으로 현대미술 공모전을 통해 재능있는 한인 작가들을 발굴해 왔다. 올해 선정된 3명의 수상 작가들은 3일 알재단이 주최하는 연중 갈라 행사에서 수상식을 통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 받는다.
이번 전시는 2일 오후 6시 오프닝 행사와 함께 시작되며 25일까지 매주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후 12시~8시 사이에 관람할 수 있다. 516-983-3935.
김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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