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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같은 하나님 공동체 소망"

임은숙 기자 rim.eunsook@koreadailyny.com
임은숙 기자 rim.eunsook@koreadailyny.com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9/10/19 미주판 12면 기사입력 2019/10/18 17:44

한인 밀집 퀸즈 리틀넥 지역의 '친구교회'
매년 '친구 초청 잔치' 열어, 전도·봉사
27일 본당서, 말씀·찬양·음식 나누며 교제

한인 이민사회 교회는 커뮤니티에 사랑방, 친구 같은 역할을 한다. 복음전파가 첫 째지만 이를 위해서는 한인들을 모으고 만나야 하기 때문에 이민교회는 친구 같은 교회가 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때, 동포들의 요구를 충족시켜주는 친구같은 교회가 있다. 바로 지난 2017년 한인들이 많이 모여사는 퀸즈 리틀넥으로 예배당을 옮긴 '친구교회'다.

반상석 목사가 담임하고 있는 이 교회는 지난해 4월 퀸즈 코로나 소재 뉴욕동양제일교회에서 친구교회로 이름을 바꾸고 리틀넥에 복음의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이후 교회는 매년 이맘 때 한인들을 위한 친구 초청 잔치를 여는데, 이 때마다 많은 한인들이 교회로 와 주님을 영접하고 있다.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오는 27일 오후 11시 교회 본당에서 제2회 친구초청 잔치가 열린다. 앞서 교회는 이 행사를 알리기 위해 인근 지역사회로 흩어져 나가 노방 전도를 하는 동시에 친구초청 잔치의 초대장을 배포했다.

"우리의 사명은 첫째 예수님 친구ㆍ이웃 친구ㆍ온 세상 친구 그리고 여러분의 친구가 되는 것이다"를 선포한 빈 목사는 창세기 11장 27절, 12장 9절 말씀을 인용, "부모 자녀 관계도 친구같은 관계가 유지될 때 즐겁고 서로 신뢰를 갖고 오래 유지될 수 있다. 예수님도 제자들을 친구라고 했다. 친구교회는 이러한 마음으로 예수님의 친구, 세상의 친구와 같은 교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친구교회는 '프렌즈(FRIENDS)'라는 영어의 앞글자를 따 성도의 교제, 하나님 형상회복, 이민이야기, 다음세대 준비, 지역 봉사, 은사 개발, 말씀 선포라는 7가지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커뮤니티 교회를 지향할 것을 선포했다.

한편 친구교회는 주일 1·2부, 유·초등부, 중·고등부, 청년부 예배가 있고 주일 모임은 성가대, 구역예배, 선교회 그리고 주중모임은 새벽 기도회, 금요 예배, 유·초·중·고등부 활동, 아기학교, 한글학교 등이 있다. 252-00 Horace Harding Expwy Little Neck NY. www.nyfriend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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