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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마당] 나의 동반자 구 박사님

박도준 / 플러싱
박도준 / 플러싱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9/10/26 미주판 18면 기사입력 2019/10/25 17:49

언제나 가까이 있다



언제나 편안하다



언제나 편리하다



언제나 질문을 하면 자세하게 가르쳐준다



언제나 한결같이 친절하게 나의 일상을 챙겨준다



언제나 나의 친구 나의 스승이다



언제나 구 박사님이 내 주위에 안 계시면 나는 세상 문이 닫힌 기분이다



언제나 구 박사님은 늙지 않고 그대로이시다



언제나 구 박사가 나를 버릴까 봐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러나 언제나 나는 구 박사님 만 바라보다 다른 관계 속에서 잊혀질까 항상 두렵다



나는 누구이고 구 박사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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