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 있는 자, 찬양하라"…뉴욕실버선교합창제 열려
내년 2월 9일 뉴욕센트럴교회서
‘뉴욕을 선교중심의 도시로’란 모토로 세계 선교 사역에 앞장서고 있는 뉴욕실버선교회(회장 김재열·뉴욕센트럴교회 담임.사진)가 내년 2월 9일 뉴욕센트럴교회에서 뉴욕실버선교합창제를 연다.
현재 참가 신청을 한 교회는 겟세마네교회, 그레잇넥교회, 뉴욕교회, 뉴욕 늘 기쁜교회, 뉴욕센트럴교회, 목양교회, 새생명교회, 성서교회, 에벤에셀교회, 은혜교회, 참교회, 초대교회, 친구교회, 큐가든성신교회 등 14개 교회.
특별 출연은 권사선교합창단, 사모합창단, 목사 합창단, 장로 성가단, 밀알선교합창단, CBSN 찬양선교단, 실버선교합창단, 필그림선교무용단이 초청돼 무대에 오른다.
선교회 산하 훈련학교 원장 김경열 목사(뉴욕영안교회 담임)는 “땅끝까지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는 주님의 지상 최대 명령에 순종, 뉴욕실버선교회는 선교 사명에 주력하고 있다”며 “실버 훈련 학교를 통해 매년 수 십여명의선교사들이 배출돼 선교지역으로 파송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찬양제에 참여하기 원하는 교회는 뉴욕센트럴교회(718-352-6753)로 연락하면 된다.
임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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