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신학대 신임총장에 이현숙 태멘교회 목사 “배우는 자세로 임할 터”
뉴욕신학대학교 및 대학원 이사회가 고 천돌 권오현 박사의 성서 신학을 계승할 2대 신임 총장에 이현숙(태멘교회 담임목사) 현 부총장을 표결에 의해 결정했다고 최근 밝혔다.이사회는 “이 신임총장이 41년 전통의 뉴욕신학대학교를 발전시켜나가고, 고 권 박사의 정신을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신임총장은 “부족한 것이 많아 앞으로 배우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임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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