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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대학 진학, 정보가 힘입니다' 뉴욕 한인사회 첫 교육박람회 개최

10월 18일 순복음뉴욕교회…하버드·예일·컬럼비아 등 참여

중앙일보가 오는 10월 18일 뉴욕·뉴저지 지역 한인 커뮤니티 최초로 종합 교육박람회를 개최합니다.

자녀교육과 대학입시 정보에 목말라하는 한인 학부모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이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인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구체적인 입학정보를 제공하는 대학 부스에는 하버드·예일·프린스턴·컬럼비아 등 아이비리그, CUNY/SUNY 계열의 공립대학, 소규모 명문 사립대학 등 40여개의 대학들이 참여하여 입학처 관계자들이 학생들을 맞이합니다.

학생들은 이곳에서 자신이 원하는 대학의 입시정보를 구하고 평소 궁금했던 사항에 대해 즉석에서 물어볼 수 있습니다.



현재 입시 컨설턴트로 활동하는 각계 전문가들은 학생들의 대입 준비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다양한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합니다.

또 많은 학부모들의 고민거리인 학자금 준비에 관한 특별 세미나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다년간 중앙일보 교육섹션을 통해 독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온 명칼럼니스트들의 분야별 현장 상담코너, 자원봉사자들의 실제 체험을 바탕으로 한 ‘Q&A 상담코너’ 등은 자녀교육에 관한 고민을 한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는 ‘교육정보 한마당’이 될 것입니다.

이번 교육박람회는 총 6시간 동안 진행되며 중앙일보 웹사이트(www.koreadaily.com)를 통해 사전참가 등록을 받고 있습니다. 참가등록시 중앙일보 독자들은 자녀의 진로지도를 위한 적성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드립니다.

이와 함께 이날 행사에 맞춰 출신모교 홍보에 뜻이 있는 대학생 및 일반 자원봉사자도 모집합니다(자세한 내용은 본지 A-21면 참조).

‘아메리칸드림’을 꿈꾸는 한인 사회의 교육 인프라를 한단계 업그레이드시킬 이번 교육박람회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참가를 바랍니다.

◇일시: 2008년 10월 18일 토요일 오전 10시 ~ 오후 4시

◇장소: 순복음뉴욕교회(130-30 31 St. Flushing, NY 11354)

◇참가대학: 아이비리그, CUNY/SUNY 계열, 소규모 명문 사립대

◇참가 등록 및 문의: 718-361-7700 ext. 118, 150

◇참가신청 웹사이트: www.koreadaily.com

◇입장료: 무료(단, 적성검사는 유료)

◇주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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