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2009 업소록 배포…1만5000 사업체 정보

인터넷 업소록도 운영

믿을 수 있는 최신 정보-. ‘2009 중앙일보 업소록’이 오늘부터 중앙일보 정기 구독자와 가판 구독자들에게 동시에 배포됩니다.

본사 제작팀이 전화와 현장답사를 통해 확인한 정확한 정보, 지역 및 업종에 따른 체계적인 분류, 찾기 쉬운 편집 디자인은 중앙일보 업소록만의 자랑입니다.

중앙일보 업소록에는 뉴욕·뉴저지 일대와 뉴잉글랜드 지역을 포함하여 모두 1만5000개가 넘는 한인 업소들의 정확한 최신 정보가 지역별·업종별 분류에 따라 체계적으로 수록되어 있습니다. 권말부록에는 호적제도의 폐지와 함께 새해부터 달라진 각종 행정 서비스를 충실하게 안내하는 총영사관 업무와 새롭게 실시되고 있는 시민권 시험 문제 원문·한글번역본으로 나란히 게재했습니다.

인터넷 시대를 선도하는 중앙일보는 한인 비즈니스 활성화와 글로벌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인터넷 업소록인 중앙옐로페이지(http://yp.koreadaily.com)를 운영하는 한편, 누구나 무료로 자신의 비즈니스를 알릴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광고주에게는 미니홈피 서비스를 패키지로 제공하여 국경을 넘나드는 글로벌 비즈니스가 가능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번에 배포하는 중앙일보 업소록을 필두로 인터넷 옐로페이지와 광고주 미니홈피 서비스를 통해 한인 여러분의 비즈니스와 일상 생활에 큰 활력이 더해지기를 기대합니다.

중앙일보 업소록은 지난 1월 광고주와 주요 기관·단체에 1차 배포되었으며, 뉴욕과 뉴저지 지역 중앙일보 정기 구독자 여러분께는 신문과 함께 직접 배달해 드립니다. 가판 구독자들은 본사 지국을 비롯해 한인 마트와 주요 업소에서 구하실 수 있습니다. 업소록 배포처와 인터넷 업소록 등록 및 미니홈피 신청방법은 A-21면 알림 광고를 참조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