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건강하고 희망찬 한인사회 만들기…중앙일보가 새로워집니다

친구 같은 신문 뉴욕중앙일보가 새 봄을 맞아 보다 깊이 있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대대적인 지면 개편을 단행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성원 속에 발전하고 있는 본지의 변화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 희망을 여는 아침’ 시작합니다

-오늘(3월 2일)부터 ‘희망을 여는 아침’이란 주제로 독자 여러분께 희망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이 글은 매일 1면에 실리며 이메일([e-mail])로 여러분이 함께 나누고자 하는 메시지도 접수합니다. ‘희망을 여는 아침’은 긍정적인 자세로 경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는 취지로 기획했습니다.

■ ‘고객 감동’ 업소 소개합니다

-끝이 없는 듯한 불황에 시달리면서도 고객을 감동시키는 한인 비즈니스들이 있습니다. 어려움을 나누자는 취지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난관을 딛고 힘을 모으자는 뜻의 감동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것입니다. 불황 극복의 선봉장으로 나선 이들 업체를 업주뿐 아니라 고객의 입장에서 소개하는 기획 시리즈를 매주 한 차례씩 경제섹션에 게재합니다.

■ 건강 칼럼 게재합니다

-지금처럼 힘든 때일수록 건강을 지켜야 합니다. 3월 중으로 상담면에 각 분야 한인 전문의들의 칼럼 연재를 시작합니다. 이현수 피부과전문의, 정연희 내과전문의, 제프리 안 성형·이비인후과전문의, 방은숙 소아과전문의 등이 필진으로 참여합니다.

■ 스포츠면 늘립니다

-3월 7일부터 토요일에도 스포츠면을 선보입니다. 한인 선수들이 맹활약 중인 PGA와 LPGA 투어를 비롯해 메이저리그와 NBA 등 각종 스포츠 소식을 생생하게 알려드립니다. 토요일자 메트로면에 싣던 뉴욕 LOTTO 당첨번호도 스포츠면으로 옮깁니다.

■ 보스턴면 신설합니다

-매사추세츠 등 뉴잉글랜드 지역 한인들을 위해 보스턴면을 신설합니다. 3월 7일부터 매주 토요일 발행되는 보스턴면은 아이비리그와 명문 사립고 등이 몰려 있는 보스턴 지역의 생생한 교육 정보를 담아내고 한인사회의 발전상을 소개합니다. 보스턴 시장 선거에 도전장을 던진 샘 윤 시의원의 캠페인 소식도 발빠르게 전달하겠습니다. 보스턴면은 한인연합신문 보스턴캡과 업무 제휴를 맺고 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