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인텔과학경시대회 설명회

본사 후원으로 8일 뉴저지, 9일 뉴욕

‘주니어 노벨상’ 인텔과학경시대회에 도전해 보세요!

뉴욕중앙일보는 한인 2세의 과학 교육에 뜻을 함께 하는 과학자들과 함께 인텔과학경시대회(Intel ISEF 및 Intel STS) 공개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해마다 5월 최종 결승전이 치러지는 인텔 ISEF(International Science and Engineering Fair)는 전세계 50여개국에서 수백만명이 도전하는 최고의 권위를 지닌 과학경시대회로서 ‘주니어 노벨상’이라고 불릴 정도로 수준 높은 과학 작품들이 출품됩니다.

또 인텔 STS(Science Talent Search)는 12학년생을 위주로 40명의 최종 결승 진출자가 워싱턴DC에 모여 대회를 치르며 과학계의 거장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이처럼 인텔과학경시대회는 과학에 재능이 있는 중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도전해 볼만한 가치 있는 대회입니다. 대회 출전을 위해 집중적인 연구 활동을 직접 체험하고, 예선전을 치르면서 다른 학생들이나 과학자들과 폭넓게 교류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귀중한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각 분야에서 뛰어난 성취를 이룬 전문 과학자들이 공동으로 설립한 전문 연구 아카데미인 인텔 프라피스(PRAFYS, Professional Research Academy For Young Scientists)의 프로그램 디렉터와 랩 매니저가 직접 참석, 인텔과학경시대회에 참가하는 요령과 프로젝트 진행 방법 등을 상세하게 설명할 계획입니다.

과학 분야에 관심을 가진 학생과 학부모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일시·장소: 4월 8일(수) 오후 7시 중앙일보 뉴저지문화센터(2024 Center Ave. Fort Lee), 4월 9일(목) 오후 7시 중앙일보 본사 문화센터(43-27 36St. L.I.C.)

◇문의: 718-361-7700(ext. 150) 중앙일보 사업부, 201-694-2899 인텔 프라피스

◇주최: 인텔 프라피스

◇후원: 뉴욕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