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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자녀 교육, 정보가 힘입니다’…5월 16일 본사 주최 종합 교육박람회

파라무스 아콜라감리교회…명문대 합격 체험담 발표

명문대학 합격생들의 생생한 체험담과 다양한 직업 세계에 대한 특강을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종합 교육박람회가 열립니다.

중앙일보는 오는 5월 16일 뉴저지주 파라무스 아콜라연합감리교회에서 성공적인 자녀 교육을 위한 교육박람회를 개최합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봄·가을 두 차례 열릴 본사 주최 교육박람회는 자녀 교육과 진로 지도, 그리고 대학입시 정보에 목말라하는 한인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정확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 교육박람회에서는 올해 명문대학에 합격한 선배들이 직접 나와 성공적인 대학 진학을 위해 그동안 어떤 준비를 해 왔는지 생생한 체험담을 들려줍니다.



아울러 학생들의 롤모델로 손꼽히는 대선배들도 별도의 시리즈 특강을 마련하고 다양한 직업 세계와 그에 필요한 준비 과정 등을 꼼꼼하게 안내할 예정입니다.

또 한인사회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트라이스테이트 스피치 컨테스트’ 결선도 예정돼 있습니다. 이 대회는 타인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점점 더 중요해지는 시대의 흐름을 따라 대중연설을 통해 자녀들의 리더십을 함양하고 다양한 체험을 가능하게 하는 특별활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4월 중순부터 예선전을 치릅니다.

동시에 올 여름방학 동안 자녀들이 어떤 프로그램에 참여해야 좋을지 고민하는 학부모들을 위해 다양한 교육기관들이 참가, 일대일 상담을 제공합니다. 한인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구체적인 입학정보를 제공하는 각종 세미나도 함께 열립니다.

현재 입시 컨설턴트로 활동하는 각계 전문가들이 학생들의 대입 준비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다양한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합니다. 많은 학부모들이 고민하는 학자금 준비에 관한 특별 세미나도 준비돼 명실공히 자녀 교육의 궁금증을 한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는 ‘교육정보 한마당’이 될 것입니다.

이번 교육박람회는 총 6시간 동안 진행되며 참가등록시 중앙일보 독자들은 자녀의 진로 지도를 위한 적성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드립니다. 이와 함께 이날 행사에 맞춰 출신 모교 홍보에 뜻이 있는 대학생 및 일반 자원봉사자도 모집합니다.

‘아메리칸드림’을 꿈꾸는 한인사회의 교육 인프라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킬 이번 교육박람회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참가를 바랍니다.

일시: 2009년 5월 16일 토요일 오전 10시 ~ 오후 4시

장소: 뉴저지 아콜라연합감리교회(52 S. Paramus Rd. Paramus, NJ 07652)

참가 등록 및 문의: 718-361-7700 ext. 118, 150

입장료: 무료(단, 적성검사는 유료)

주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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