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인재들에게 취업 기회를···글로벌 취업박람회 엽니다

본사·ADI, 5월 1일 MSG서
한·미·동포기업 대거 참가

"일자리가 필요하신 분, 인재를 원하는 기업은 5월 1일 한인취업박람회로 오십시오."

중앙일보는 ADI(Asian Diversity Inc.)사와 공동으로 한인 인재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5월 1일 맨해튼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글로벌 한인취업박람회'(Global Korean Job Fair)를 개최합니다. ADI사는 다년간 아시안 취업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치러온 전문 리쿠르팅 회사입니다.

영어와 한국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며 양국의 문화에 익숙한 한인 1.5세와 2세, 그리고 유학생 등 한인 인재들에게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이 행사는 젊은 구직자들에게 취업의 희망을, 참가 기업에게는 미래를 이끌 유능한 인재를 영입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입니다. 특히 최근의 경제 위기를 오히려 세계 수준의 인재를 확보할 기회로 보고있는 기업들이 대거 참여할 계획입니다.

구직자들은 이날 같은 장소에서 동시에 열리는 '아시안 취업박람회' (Asian Diversity Career Expo)에 참여한 미국기업과 공공기관의 인사 담당자들을 만나고 취업 인터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동시에 얻게 됩니다. 참가 전에 인터넷 사이트 (www.asianlife.com)를 통해 사전 등록하시면 당일 입장료 ($10)가 면제됩니다. 일자르릴 원하는 유능한 인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바랍니다.

◇ 행사: 글로벌 한인취업박람회 (Global Korean Job Fair 2009)

◇ 장소: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

◇ 일시: 2009년 5월 1일 오전 10시-오후4시

◇ 대상: 1.5세 및 2세 동포, 유학생 등 영어와 한국어를 동시에 구사할 수 있는 전문 인력

◇ 문의: 중앙일보 사업부 718-361-7700(ext. 150), ADI (212-465-8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