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 수퍼마켓<플러싱 바운스트리트>자리에 주상복합 건물
84유닛 아파트 포함 14층 규모
〈본지 7월 28일자 C-1면>
뉴욕 부동산전문 매체 뉴욕임비닷컴(newyorkyimby.com)은 이 자리에 14층짜리 주상복합 건물을 건설하겠다는 건축 신청서가 지난 25일 시 빌딩국에 제출됐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베이사이드의 중국계 개발업자가 신축할 이 건물은 높이 158피트에 총면적이 8만7646스퀘어피트에 이른다.
1층 1만2089스퀘어피트에는 소매점과 사무실이 입점할 예정이며 1만1400스퀘어피트의 2층에는 학원이 들어선다.
3층부터는 층당 7유닛 총 84유닛의 아파트로 구성되며 유닛당 평균 면적은 769스퀘어피트다.
지하 2개 층에는 93대의 차량이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마련돼 주차난은 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메트 수퍼마켓 건물 철거 신청서는 현재 시 빌딩국에 접수됐지만 아직 승인은 나지 않은 상태다.
박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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