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김영진(사진) 회장은 25일 본사를 방문해 "최근 몇 년 동안 뉴욕시 빌딩국(DOB)의 무면허 단속이 강화되고 있어 협회 차원에서 한인 건설인을 위한 주택수리면허 교육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며 "무면허 적발 시 공사 중단은 물론 수천 달러의 벌금도 부과되므로 면허 취득을 서두르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주택수리면허는 매년 갱신해야 하는데도 이를 놓쳐 면허가 취소되는 사례도 빈번하다"며 "차후 시험 응시 자격 조건이 더 까다로워질 것이므로 잊지 말고 면허를 갱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4월 5일 오후 6시 플러싱 협회 사무실에서 진행된다. 협회의 김영현 교육부회장이 예상 문제지로 교육을 담당하며 면허 취득.갱신에 대한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 후엔 뉴욕시 면허국에 제출할 면허 시험 신청서 작성은 물론 모든 제반 서류 준비에 대한 도움도 받을 수 있다. 시험은 한국어로도 가능하다. 교육 세미나 참가를 위해선 반드시 건설인협회 회원으로 가입해야 하며 연회비는 100달러다.
한편 협회는 앞으로 연방직업안전보건국(OSHA)의 안전수칙 교육 과정도 마련할 방침이다. OSHA 안전수칙 교육은 참가자 20명 이상일 경우 진행된다. 자세한 문의는 협회로 하면 된다. 718-445-2328.
광주참상 알린 美목사 부인들 '5·18망언 허위'…文의장에 서한
'극우 집단' 위협 최다…2016년 대선이후 급증
고국도 등 돌린 'IS의 아내들'···美도 유럽도 "입국 불허"
美 '미사일 프로그램 동결' 첫 언급… 회담 앞두고 '스몰 딜' 우려 증폭
"혐오범죄 당했다" 흑인배우 스몰렛, 자작극 들통
“UGA 인종차별의 역사, 지금도 진행형”
‘최순실 저격수’ 노승일 집 화재로 전소
점점 커지는 '미국 소주시장'…지난해 수입 1600만불
귀국 원하는 'IS 신부들'
오도가도 못하는 IS의 외국인 아내와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