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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LI 주택시장 호황 맞아, 작년보다 거래량·집값 상승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6/05/05 미주판 13면 기사입력 2016/05/04 18:30

롱아일랜드 1분기 주택시장이 호황을 맞았다.

최근 '밀러 사무엘 앤 더글라스 엘리먼'이 발표한 2016년 1~3월(1분기) 부동산 시장 자료에 따르면 주택 매매 거래와 평균 집값이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분기 롱아일랜드의 주택 매매건은 5478건으로, 지난해 4266건에 비해 28.4% 늘어났다. 카운티별로는 나소카운티가 지난해 2170건에 비해 21.4% 증가한 2635건, 서폭카운티는 747건(35.6%) 늘어난 2843건을 기록했다. 이 같은 거래량의 증가는 지난 2003년 1분기 6833건을 기록한 이후 최대 규모다.

평균 집값도 전체적으로 올랐다. 나소카운티의 경우 지난해 1분기 집값은 41만5000달러 선이었으나 올해는 43만5000달러로 4.8%, 서폭카운티는 30만3000달러에서 31만2000달러로 3% 가량 상승했다. 이스트엔드를 제외한 롱아일랜드 전역으로 따졌을 때 2015년 집 값이 36만달러, 2016년에는 37만달러로 총 2.8% 올랐다.

더티 허먼 더글라스 엘리먼 대표는 "맨해튼에서는 75만달러로 스튜디오 하나도 얻기 힘든데 반해 롱아일랜드에서는 같은 예산으로 맨션을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표적인 뉴욕의 부유층 거주지로 꼽히는 햄튼스는 지난해 평균 집값이 92만5000달러에서 올해 89만5000달러로 떨어졌다. 주택 매매는 같은 기간 541건에서 437건으로 19.2%나 줄어들었다. 반면 노스포크의 평균 집 값은 올해 55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8만5000달러 올라 18.3%나 올랐다. 매매 건수는 작년과 올해 134건으로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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