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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일원 주택 8채 중 1채는 100만불 넘어

김지은 기자 kim.jieun2@koreadaily.com
김지은 기자 kim.jieun2@koreadaily.com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6/05/20 경제 1면 기사입력 2016/05/19 17:53

점유율 4년새 7%에서 12%
플러싱 3.4%→15.7%로
베이사이드 22.5%로 급증
프로스펙트파크 97.8%

뉴욕시와 인근 카운티 주택 10채 중 1채가 100만 달러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전문업체 트룰리아가 전국 100개 대도시를 대상으로 조사해 19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뉴욕시와 롱아일랜드, 웨스트체스터카운티 등 인근 지역의 100만 달러 이상 고가 주택 점유율이 2012년 7%에서 2016년에는 12%로 크게 증가했다.

한인 밀집지역인 플러싱의 경우 2012년 100만 달러가 넘는 주택이 3.4%에 불과했으나 올해는 15.7%로 네 배 이상으로 증가했으며 2012년 6.7%였던 베이사이드도 22.5%로 급증했다.

뉴욕에서 100만 달러 이상 주택의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의외로 맨해튼이 아닌 브루클린의 프로스펙트파크로 무려 97.8%에 이르렀으며 나소카운티의 먼지파크도 97%에 달했다. 뉴욕시에서는 브루클린의 고가주택 비율 증가가 두드러졌다. 베드포드 스타이브센트 지역은 100만 달러 이상 주택 점유율이 2012년 1.7%에서 2016년 56.5%로 폭증하며 54.8%포인트의 상승폭을 보였고 그린우드.크라운하이츠.그린포인트 등 대부분 지역의 점유율이 40%포인트를 넘는 상승폭을 나타내며 증가율 시 상위 10곳에 포함됐다.

맨해튼에서는 브롱스에 인접한 마블 힐이 95.2%로 가장 높은 고가주택 비율을 보인 반면 퀸즈 중부지역이나 브롱스의 경우에는 100만 달러 이상 주택이 아예 없거나 1% 미만이 곳이 수두룩했다.

전국적으로도 100만 달러가 넘는 주택은 2012년 대비 두 배인 220만 채로 늘었으며 점유율은 1.6%에서 3%로 증가했다.

전국에서 고가주택 비율이 가장 높은 대도시 지역은 샌프란시스코로 2012년 19.6%에서 2016년 절반이 넘는 57.4%로 급증해 37.8%포인트의 최대 상승폭을 보였다.

특히 해안가에 위치한 도시들이 많은 캘리포니아주는 샌프란시스코.샌호세.로스앤젤레스 등 7곳이 '100만 달러가 넘는 주택 점유율' 상위 10곳에 포함됐다. 12%의 뉴욕시는 전국 8번째, 10.3%의 롱아일랜드는 14번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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