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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신분증 내년에도 무료 발급

파트너십 단체 8개 추가
짚카 등 이용 할인 혜택

뉴욕시 신분증(IDNYC)이 시행 4년째인 내년에도 무료로 발급된다.

빌 드블라지오 시장은 19일 지난 2015년 시작된 IDNYC 프로그램을 내년에도 무료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파트너십 단체는 8개 추가돼 총 54개로 늘어났다.

추가된 파트너십 단체는 '에비에이터 스포츠 이벤트센터(Aviator Sports Events Center)' '첼시 피어 스카이 링크(Chelsea Pier Sky Rinks)' '소호 플레이하우스(SoHo PayHouse)' '짚카(ZIP Car)' 등이다. 이밖에 자연사 박물관, 카네기홀, 메트로폴리탄 미술박물관, 뉴욕시 발레단, 브롱스 동물원, 퀸즈 박물관, 플러싱 타운홀 등 기존의 파트너십 단체와 기관 이용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IDNYC는 14세 이상 뉴욕시 거주자에 한해 신청 가능한 시정부 발행 신분증이다. 일반 신청자는 기본적인 요구 기준에 부합하면 신청 가능하지만 학생이거나 거주지가 불분명한 홈리스 등의 경우 비영리 단체나 종교단체, 병원 등으로부터 증명서를 발급받아야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과 파트너십 단체 명단은 웹사이트 www.nyc.gov/IDNYC 참조.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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