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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팍 교육위원도 공석 발생…로툰도 시장 아들 앤소니 사임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 교육위원도 공석이 발생했다.

타운 교육위원회는 "지난 14일 회의에서 앤소니 로툰도 교육위원이 사임했다"며 "다음달 12일 회의에서 후임 위원을 지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위원장을 맡고 있던 로툰도 위원이 사임함에 따라 제프리 우 위원이 새로운 교육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제임스 로툰도 팰팍 시장의 큰 아들인 앤소니 로툰도는 이날 회의에서 "멀지 않은 미래에 팰팍 학군에서 일하기 위해 사임한다"고 이유를 밝혔다. 주법에 따르면 교육위원은 학군 직원으로 고용될 수 없다. 이 때문에 학군에서 일하기 위해서는 고용되는 시점 기준으로 최소 6개월 전에 교육위원에서 사퇴해야 한다.



앤소니 로툰도는 과거 팰팍 고교에서 교사로 일하다가 지난 2016년 1월 보고타 학군 커리큘럼 디렉터로 이직했다. 하지만 지난해 보고타 학군은 그를 해고했고, 앤소니 로툰도는 이에 반발해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앤소니 로툰도는 보고타 학군으로 이직한 뒤인 2016년 4월 팰팍 교육위원에 당선돼 3년 임기를 시작했으나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스스로 사임했다. 그는 여름 기간 팰팍 타운정부가 운영하는 수영장 매니저로도 일하고 있다.


서한서 기자 seo.hanse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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