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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 동원회참치 식당…'사랑의 집'에 무료 식사

동원회참치 식당이 플러싱 한인 노숙인 쉼터 ‘사랑의 집’에 저녁식사를 제공했다. 8·15 광복 기념으로 ‘사랑의 집’ 가족과 봉사자들에게 무료 저녁식사를 제공한 것.

사랑의 집 전모세 원장은 “15일 광복절을 축하하고 동포를 위로할 수 있어 감사했다”며 동원회참치식당에 고마움을 전했다. 동원회참치의 박상진 사장은 “이번 기회에 사랑의 집에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보잘것 없지만 작은보탬이라도 되도록 앞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랑의 집’은 1992년 도박 중독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갈 곳이 없는 한인들에게 숙소와 식사를 제공하며 문을 열어 현재 남성 12명이 작은 아파트에 살고 있다. 최근에는 여성들을 위한 별도의 쉼터도 새로 마련됐다.


박다윤 기자 park.dayu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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