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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나일 바이러스 모기…뉴저지서 버겐카운티 최다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8/08/18 미주판 9면 기사입력 2018/08/17 22:05

57개 웅덩이서 발견

한인들이 많이 사는 북부 뉴저지 버겐카운티가 뉴저지주 21개 카운티 중에서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모기(사진)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 환경국은 최근 주 전역 21개 카운티에 산재해 있는 웅덩이를 대상으로 웨스트나일 바이러스를 갖고 있는 모기가 있는지를 조사했다. 이에 따르면 검사 대상 웅덩이 중 284개에서 웨스트나일 바이러스를 갖고 있는 모기가 발견됐는데 전체 5분의 1에 육박하는 57개가 버겐카운티에 있는 웅덩이로 드러났다. 뉴저지주 카운티 중 지역 소재 웅덩이에서 웨스트나일 바이러스가 발견되지 않은 주는 퍼세익카운티가 유일했다.

환경국은 올해 각 지역 웅덩이에서 웨스트나일 바이러스가 발견된 비율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48%나 증가한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이 각별히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환경국 자료에 따르면 올해 뉴저지주에서는 주민 1명이 웨스트나일 바이러스에 감염됐고, 2명이 유사 증상으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아직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때문인지는 확정되지 않았다.

한편 웨스트나일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에 물리면 대부분 특별한 증상이 없지만 면역력이 약하거나 환자, 노인, 어린이 등의 경우 뇌염과 뇌수막염 증세로 발전해 심한 경우 사망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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