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으로도 투표할 수 있습니다"
뉴저지한인상록회 설명회 개최
존 호건 카운티장 초청해 진행
이날 설명회는 존 호건 버겐카운티장을 초청해 총 100여 명의 회원과 관심있는 동포들이 참가한 가운데 시종일관 진지한 분위기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호건 카운티장은 최근 유권자들 사이에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우편투표 내용에 대해 설명하고 더 많은 한인 시니어들이 우편투표를 이용해 선거에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뉴저지주 선거일로부터 7일 전까지 우편접수를 받고, 또 카운티 청사에서는 선거일 하루 전날 오후 3시까지 방문접수를 받기 때문에 투표일 당일에 바쁜 유권자들은 이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권영진 회장은 "선거하는 날에 날씨가 안좋고 가족간의 모임 등이 있어서 바쁜 분들은 우편투표를 하면 편리하다"며 "투표가 밥먹여 준다는 마음으로 한인 시니어들이 적극 투표해 한인들의 정치력과 권익을 신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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