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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S, 어버이의 날 축제 열린다

11일 오전 10시30분부터
건강박람회도 겸해 개최

뉴욕한인봉사센터(KCS)가 어버이날 축제와 건강박람회를 개최한다.

지난 1989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올해로 30회째다.

주최측은 행사를 통해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지인을 만나고 건강관련 정보를 얻는 기회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행사는 베이사이드 KCS 커뮤니티센터(203-05 32애비뉴)에서 11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리며 기념식은 오전 11시에 있다.



이날 참석자들에게는 점심식사가 제공되며 노래자랑 등의 순서도 준비돼 있고 경품도 나눠준다.

또 무료로 건강정보 제공과 건강검진도 받을 수 있다. 단, 건강검진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최진석 기자 choi.jinseok@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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