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한인 이민 역사 한 권에 담았다

1173권 주제별 정리 목록집

한인 이민 역사가 책 한권에 담겼다.

지난달 30일 월드코리안뉴스는 “LA한인역사박물관(관장 민병용)이 최근 ‘한인 역사박물관 소장품(사진)’이라는 책을 발간했다"고 보도했다.

이 책은 LA한인역사박물관에 소장된 책들을 주제별로 정리해둔 목록집이다.

현재 LA한인역사박물관에는 민병용 박물관장이 1976년부터 남가주, 하와이 등을 다니면서 미주 한인 이민 역사에 대해 수집한 자료들이 다수 보관돼 있다.



이 매체는 LA한인역사박물관에는 독립운동, 초기 이민, 한인 이민사, 종교, 통일 분야 등 총 1173권의 저서를 소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 외 독립운동 관련 논문, 사진, 영상 등도 보관 중이다.

민병용 관장은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인 역사박물관은 미주이민 역사 자료를 후대에 전수해 나가기 위해 벽돌 한 장 한 장을 놓아가는 마음으로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며 “이 목록집에는 언론인으로, 그리고 독립운동 및 이민사 연구자로 40여년 한길을 걸어온 저의 역사 사랑과 집념이 담겨 있다”고 말했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