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해튼 차이나타운 퍼레이드 예정대로 열린다. 아시안 차별 말라!"
코리존슨 시의장(연단 왼쪽)·존 리우 뉴욕주상원의원(연단) 등 뉴욕시 지역 정치인들이 2일 맨해튼 채텀 스퀘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주민들의 공포를 진정시키는 한편 제21회 맨해튼 차이나타운 설 퍼레이드가 예정대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또 이번 전염병 확산과 관련해 "아시안들에 대한 차별은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 강조했다.
[존 리우 뉴욕주상원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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