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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사박물관 메리 토드 링컨 초상화 공개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은 지난 13일 여성을 달을 맞아 개최하는 특별전시회의 오프닝 행사를 열었다. 이날 윌리엄 헨리 포웰 작 메리 토드 링컨(링컨 대통령의 부인)의 초상화와 임정민 작가의 작품이 공개됐다. 전시는 오는 27일까지 무료로 진행된다. 김민선 관장(앞줄 왼쪽 네 번째)과 오프닝 참석자들이 초상화 앞에서 자리를 함께했다.




장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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