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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다시 만날 때까지…” 퀸장, 온라인 예배 활기

임은숙 기자
임은숙 기자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20/06/05 미주판 7면 기사입력 2020/06/04 18:17

오프라인 성전예배 준비

하늘의 문과 세상의 빛이 되는 교회를 표방하고 있는 퀸즈장로교회(담임목사 김성국·사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성전 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성도들을 위해 동영상 온라인 주일 예배와 새벽·수요 예배 프로그램 등을 다채롭게 선보여 주목을 끌고 있다.

퀸즈장로교회 온라인 주일 예배 접속자수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줄곧 늘어 현재 유튜브 구독자 수가 2000여 명에 육박하고 있다. 주일 대예배 이외 매일 새벽 예배와 수요예배를 단독으로 인도하며 성도들에게 복음과 신앙의 메세지를 전하고 있는 김성국 목사는 요즘 어느때보다 마음이 바빠졌다. 주정부의 자택 대피령(Home Stay) 행정명령 이후 교회 문을 닫았지만, 성전에서 성도들과 다시 만날날을 조심스럽게 준비하기 위해서다.

새벽 예배를 인도할 때 마다 늘, “성도 여러분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오늘도 새날을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라고 말문을 여는 김 목사는 코로나19 사태 후 성전에서 소수 교역자만이 모여 예배드리는 장면을 촬영하는 도중 교회 성도들이 평소 성전에 앉았던 자리를 동영상으로 일일히 비쳐주며 ‘우리 다시 만날 때까지’ 찬송가를 불러 눈시울을 적게 했다.

김 목사는 “요즘 주님이 주시는 소망과 인내로 악한 세대를 분별하고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로서의 본분을 지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퀸즈장로교회 유튜브 채널

www.youtube.com/user/kapcqorg/vide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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