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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드칼리지 여대생 살해 14세 용의자 유죄 인정

심종민 기자 shim.jongmin@koreadailyny.com
심종민 기자 shim.jongmin@koreadailyny.com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20/06/05 미주판 3면 기사입력 2020/06/04 19:51

살해 가담 않고 자백해
1급 강도 혐의만 적용

버나드칼리지 여대생 살해사건에 관련된 10대 용의자 3명 중 1명이 3일 강도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지난해 12월 11일 맨해튼 모닝사이드파크에서 인근 버나드칼리지 1학년생인 테사 메이저(18)를 상대로 강도행각을 벌이다 살해한 3명의 용의자 중 당시 13세(현재 14세)로 가장 어렸던 이 용의자는 이날 맨해튼 가정법원에 출두해 미성년자로서 1급 강도 혐의에 대한 유죄를 인정했다. 따라서 오는 6월 15일 용의자는 법원으로부터 최소 6개월 최대 18개월에 달하는 형을 선고받을 것으로 보인다.

검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피해자인 메이저를 물리적으로 찌르지 않았지만 실제 살해 행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는 라샨 위버(14)에게 칼을 건네줬다고 자백한 점을 고려해 혐의가 완화됐다.

실제 범행 혐의를 받고 있는 루치아노 루이스(14)와 위버는 지난 2월 19일 2급 살인혐의에 대해 모두 무죄를 주장했으며 법원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이들의 재판을 용의자들을 구금한 채 진행하도록 명령했다. 이들은 미성년자지만 범행 정도가 중해 성인으로 취급해 일반 재판을 받게 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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