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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뉴욕시 실외 다이닝은 7월 초에나”

심종민 기자 shim.jongmin@koreadailyny.com
심종민 기자 shim.jongmin@koreadailyny.com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20/06/05 미주판 1면 기사입력 2020/06/04 20:35

주지사 “22일 예상”과 달라
약탈 피해 업주에 최대 1만불

뉴욕시의 실외 다이닝은 7월 초에나 이뤄질 전망이다.

4일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인종차별 항의 시위 관련 브리핑에서 "뉴욕시는 이르면 7월 초에 경제재개 2단계에 돌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는 전날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가 오는 22일 뉴욕시가 경제재개 2단계에 돌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한 것과는 차이가 난다.

이날 시장은 경제재개 2단계 돌입시 식당의 실외 영업 확대를 위해 식당들이 인도·주차장·오픈 스트리트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계획을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인도의 경우 각 식당이 시 교통국(DOT)과 소비자·노동자보호국(DCWP)에 쉽고 원활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지시할 예정이다. 또 식당에 붙어 있는 주차공간에 별도의 허가증(permit) 없이 추가 테이블을 설치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이어 보행자 도로 개방 프로젝트인 '오픈 스트리트'에 테이블 설치를 허용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드블라지오 시장은 최근 뉴욕시 일원에서 일어나고 있는 약탈·폭동으로 피해를 입은 업주에 가게당 최대 1만 달러의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는 50만 달러 규모의 긴급구제 프로그램과 함께 뉴욕시경(NYPD)과의 직접적인 연결, 법률적 도움과 보험 청구 서비스를 제공하는 핫라인(888-SBS-4NYC)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쿠오모 주지사도 이날 브리핑에서 보험회사들에 약탈당한 사업체에 대한 보험청구를 신속히 처리하도록 당부했으며 분쟁 관련 조정을 무료로 제공하고 경찰 리포트 없이 분실 신고 증명을 사진으로 할 수 있도록 지시했다. 자세한 정보는 주 금융서비스국(DFS) 웹사이트(dfs.ny.go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뉴욕주 코로나19 총 사망자는 52명 늘어나 2만4133명으로 집계됐다. 총 확진자는 1048명 증가한 37만513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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