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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에 새 코로나19 검사장 오픈

매일 오전 9시~오후 7시 운영
뉴욕시 이동식 검사장 확대

5일 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왼쪽 6번째)와 그레이스 멩 연방하원의원(민주·뉴욕 6선거구·왼쪽 네 번째)이 퀸즈 자메이카의 공공병원(NYC H+H)을 방문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쓰는 의료진에 방호복·마스크 등 개인보호장비(PPE)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데이비드 웨프린 뉴욕주하원의원(민주·24선거구·왼쪽 두 번째), 샤론 이 퀸즈보로장 대행(오른쪽) 등도 참석해 감사를 표했다. [사진 뉴욕한인회]

5일 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왼쪽 6번째)와 그레이스 멩 연방하원의원(민주·뉴욕 6선거구·왼쪽 네 번째)이 퀸즈 자메이카의 공공병원(NYC H+H)을 방문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쓰는 의료진에 방호복·마스크 등 개인보호장비(PPE)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데이비드 웨프린 뉴욕주하원의원(민주·24선거구·왼쪽 두 번째), 샤론 이 퀸즈보로장 대행(오른쪽) 등도 참석해 감사를 표했다. [사진 뉴욕한인회]

퀸즈 플러싱에 설치되는 새로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장과 더불어 뉴욕시 전역에 이동식 검사장이 확대된다.

4일 그레이스 멩(민주·뉴욕 6선거구) 연방하원의원은 6일 플러싱 리비트필드(Leavitt Field·138-10 32nd Ave.) 주차장에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는 코로나19 검사장이 설치돼 오픈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검사장은 예약 없이 워크인 검사 서비스가 제공된다.

한편, 5일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오는 9일과 10일 브롱스 사운드뷰, 11일 퀸즈 큐가든에서 이동식 검사 트럭을 운영해 워크인 검사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7월까지 이동식 검사 트럭을 10대로 늘려 매일 트럭당 80건, 총 800건의 검사를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시장은 또 오는 9월까지 코로나19 후유증을 겪는 환자들을 위해 코로나19 센터(Covid-19 Centers of Excellence)를 퀸즈 엘름허스트, 브롱스 트레몬트, 브루클린 부시윅 지역에 설립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일 드블라지오 시장은 모든 시민에게 진단검사를 개방한다고 발표했다. 가까운 진단 검사장은 웹사이트(nyc.gov/CovidTest) 또는 뉴욕시 민원전화(311)로 확인할 수 있다.


심종민 기자 shim.jongmi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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