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홈타운 히어로 퍼레이드
뉴욕시가 7일 ‘홈타운 히어로 퍼레이드’를 열고 코로나19 의료진과 초동대응요원등 필수노동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맨해튼 배터리파크를 시작으로 로어맨해튼의 영웅들의 협곡(Canyon of Heroes)을 따라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13개의 행사 밴드와 교육·교통·공익사업 종사자 등 2500여 명이 참여해 거리 행진을 펼쳤고, 시민들은 더운 날씨에도 퍼레이드를 함께하며 ‘코로나19 히어로’들의 노고에 진심 어린 박수를 보냈다.
[뉴욕시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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