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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작가 김성은 개인전

오는 25일까지 갈라아트센터
11일 오후 오프닝 리셉션

십자가 작가로 알려진 중견 여성 미술가 김성은 씨가 퀸즈 칼리지포인트 소재 갈라 아트 센터 갤러리에서 11번째 개인전을 연다

김 작가는 ‘빛과 사랑’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서 초기 꽃 그림과 20년간 그려온 십자가·메노라 촛대·여러 구상 이미지들을 사용해 하나님의 신비를 형상화한 작품 등 총 109점을 선보인다.

전시 기간은 오는 25일까지이며 오프닝 리셉션은 11일 오후 3~5시에 열린다. 장소는 갈라아트센터(15-08 121st St.), 문의는 전화(347-495-8989)로 하면 된다.


김화영 기자 kim.hy@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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