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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면제서 신청 일원화

9일부터 ‘영사민원24’로 신청
“업무처리 속도 빨라질 것”

한국 직계가족 방문을 위한 격리면제서 신청이 오늘(9일)부터 ‘영사민원24’로 일원화된다.

앞서 지난 5일(한국시간)부터 신청인이 신청서식을 온라인 시스템에 직접 입력하는 방식의 ‘영사민원24’를 통한 격리면제서 신청이 시작됐다. 또, 9일부터는 기존 방식인 이메일 신청 접수를 받지 않으며, 반드시 ‘영사민원24’를 통해 신청해야 한다.

주뉴욕총영사관(총영사 장원삼) 측은 “9일부터는 이메일 접수를 받지 않는다”고 전하고, “신청방식 전환을 통해 업무처리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고 전했다.

신청을 위해서는 ‘영사민원24(consul.mofa.go.kr)’에서 회원 또는 비회원 로그인 후 신청자 정보 입력과 함께 예방접종증명서·신청인 여권 사본·가족관계증명서 등 방문목적 증빙서류·항공권 예약내역 등을 스캔 또는 사진 촬영해 업로드하면 된다.



이때 예방접종을 완료한 부모와 동반 입국하는 6세 미만 아동은 비회원으로 개별 격리면제서를 신청해야 한다.

상세한 신청방법은 주뉴욕총영사관 홈페이지(overseas.mofa.go.kr/us-newyork-ko/index.do) 공지사항 참조.


장은주 기자 chang.eunju@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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