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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복음화 대회 개최

오는 9월 10~12일
뉴욕장로교회에서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문석호 목사)가 임원 회의를 열고 선교 부흥 및 영성 회복을 위한 ‘2021 할렐루야 복음화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회는 뉴욕 일원의 목회자와 성도들을 대상으로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뉴욕장로교회에서 열린다.

교협측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오는 27일·8월 12일·26일 세 번의 기도회를 갖는다”고 전하며 “대회를 통해 ▶선교 활동을 세계로 넓히고 ▶복음 전파에 힘쓰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사회적 약자들에게 전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한편 9월 10일에는 생명의샘터장로교회 개척·무료 급식소 운영·청소년 대전도 운동을 펼치고 있는 양창근 선교사(파라과이 선교사)가 강사로 나서 목회자들에게 선교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며 장소는 추후 공지된다.




김화영 기자 kim.hy@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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