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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호킹, 외계인 찾기 나선다' 외

호킹, 외계인 찾기 나선다

영국의 스티븐 호킹 박사와 러시아의 억만장자가 외계 생명체를 찾기 위한 대대적인 우주 신호 청취 작업에 나섰다. 호킹 박사는 사업가 유리 밀너의 1억 달러 프로젝트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20일(이하 현지시간) 밀너의 '돌파구 청취'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호킹 박사는 "이것보다 더 큰 질문은 없다"며 "지구 너머의 생명체를 찾는 데 매진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 프로젝트는 900만 명의 자원 봉사자들이 참여해 거대한 세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우주 공간을 정밀 검사하는 것이다.



터키 국경 폭발로 10명 사망



터키 남동부의 시리아 접경 도시인 수루크에서 20일 폭발물이 터져 최소 10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다쳤다. 수루크는 시리아 도시 코바니와 마주하고 있다. 코바니는 시리아 북부를 점령하고 있는 이슬람국가(IS)와 쿠르드족 민병대 간에 치열한 전투가 벌어져 온 곳이다.



폭염에 스페인 지자체 낮잠 권고

유럽에서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스페인의 한 지방자치단체가 진지하게 주민들에게 오후 낮잠을 권고했다. 주민 약 1400명의 스페인 동부 농업도시 아도르에서는 경찰이 여름마다 시청에서 주민들에게 오후 2~5시까지 전통적 낮잠을 준수하라는 내용의 공포문을 낭독한다. 최근 호안 파우스 시장은 주민들이 낮잠을 법으로 지켜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올 여름은 특히 폭염으로 바깥활동이 건강에 위험할 수 있어 외출을 삼가라고 강력하게 당부했다.



NATO 오폭, 아프간서 8명 숨져,/b>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아프가니스탄 카불 동부 지역 공습으로 2개의 아프간군 검문소가 20일 타격을 입었고 최소 8명의 병사가 숨졌다. 아프간 주정부 측은 NATO의 공격에 대해 "잘못된 조종에 따른 오폭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테네시 총격사건 희생자 5명
지난 16일 테네시주 채터누가 해군 시설 두 곳에서 발생한 총격사건 때 부상을 입고 치료를 받던 해군 하사가 사망했다. 이에 따라 이번 사건으로 숨진 희생자는 해병 4명을 비롯 5명으로 늘었다. 랜덜 스미스 하사는 18일 오전 2시 17분 숨을 거뒀다. 스미스 하사는 총격 당시 다친 부상자 3명 중 1명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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