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촌에도 생명의 축복…그리스서 태어난 아기들
그리스와 마케도니아 국경 폐쇄 이후 그리스 국경도시 이도메니 난민촌에 거주 중인 여인들이 난민촌 생활 도중 얻은 아이들을 안고 있다. 그리스는 원칙적으로는 부모 중 한 명이 그리스인이어야 자녀가 그리스 국적을 갖는 속인주의를 채택하고 있다. 이도메니 난민촌은 곧 철거될 예정이어서 이곳 난민 8400여 명은 다른 지역으로 이주해야 할 처지다. 23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개막한 제1회 세계인도주의 정상회의에서 60여개 국 정상과 민간단체 관계자 등 5000여 명은 난민 문제 해결 방안 논의에 착수했다.[AP]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